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병영식 (문단 편집) === 정력 감퇴제 투입 루머 === 군대 식사에는 정력 감퇴제가 들어있다는 [[도시전설]]이 있어, "혈기왕성한 장정들을 바글바글 모아둔 곳이 군대이다보니 만약의 불상사를 방지하고 통솔을 쉽게 하려고 몰래 먹인다"는 이야기를 종종하곤 하지만 루머다. 사실 군용 찍힌 식품이면 뭐든 다 그런 소문이 돈다. 이런 이야기가 도는 이유는 입대 후 아침에 기상했을 때 대다수가 [[발기]]가 안 되기 때문인데, 입대 전에는 매일매일 되던 아침 발기가 갑작스럽게 안 되니, 다들 원인을 찾다보니 저런 도시전설에 다다른 것이다. 실제로는 군대라는 익숙하지 않고 반발심이 드는 장소에 갑자기 들어와 평소와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하기 시작해[* 대부분 입대 전에 [[휴학]]하거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입대까지 한동안 놀다가 입대하기 때문에,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지내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모든 행동을 통제당하는 상황이다.] 심리적인 압박이 상당한 [[스트레스]]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.[* 실제로 16년 전역의 11사단 출신은, 부대에서 이 루머를 정면으로 반박하기 위해 군대물이 아니라 [[싸제]] 생수를 제공했다고 한다.] 결정적으로, '''"병영식에 쓸 돈도 아까워하는 쪼잔한 국방부가 정력 감퇴제 같은 쓸데없는 약을 사는 데다가 돈지랄을 하겠냐?"'''를 생각해보면 된다. ~~그 불상사를 저지를 것 같은 위험분자를 족쳐서 그냥 처리해버리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힐 것이다.~~ 이런 루머는 한국군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타국 군대에서도 보급품 관련으로 비슷한 사례가 많다. 유명한 정력감퇴 루머의 사례는 [[2차 세계대전]]의 [[미군]]이 아프리카나 동남아 전선 등에서 활동하는 병사들을 위해 [[말라리아]] 약을 개발했다 곤욕을 치른 경우. [[https://medifonews.com/mobile/article.html?no=116621|#의학신문 근거자료]] 미군 수뇌부가 아프리카의 [[나치 독일|나치 독일군]]에게 뺏은 전리품으로 부랴부랴 말라리아 약을 만들어 일선에 보냈더니, 이걸 먹으면 [[정력|정력감퇴]]나 [[고자]]가 된다는 헛소문 등이 군인들 사이에서 돌아서(...) 전염병 예방을 위해 복용시키는데 병사들과 씨름을 해야 했다. 말라리아 약의 주성분이 합성 아테브린(Atebrin), 클로로퀸 또는 식물에서 추출한 [[퀴닌]], [[독시사이클린]] 계열 등으로 다양한데, 종류에 따라 간독성으로 인한 [[황달]], [[구토]], [[어지럼증]] 등의 각종 부작용이나 굉장히 쓴 맛이 있는 등 병사들에게 의심받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